https://www.news1.kr/society/general-society/5661810
확인 결과 계산대 앞에서 했던 여성의 행동은 눈속임이었다. 그는 키오스크에 상품을 등록한 뒤 수량을 입력하는 척하며 화면만 두드렸다.
과자 10만 원, 아이스크림 3만 원 등 13만 원어치를 챙긴 여성은 아이스크림 서너 개 값인 2400원만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.
제보자 A 씨에 따르면 여성은 한때 유명한 BJ로, 경찰이 여성 집에 방문했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아 검거하지 못했다. 그 사이 여성은 이사를 갔고, 이후 A 씨가 여성의 행방을 경찰에 알렸지만 출석 요청만 가능하고 체포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. 그러다 최근 경찰로부터 여성이 조사를 받았으며,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.
dyingeye
2025.01.15 17:01